백마 인턴십 후기

개요

지난 2020년 12월 21일부터 진행된 충남대학교 백마 인턴십을 통해 너드팩토리에서는 3명의 인턴분들이 지원하여 참여하였습니다. 2개월이 된 지금, 너드팩토리 안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내용과 느낀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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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버스터(오재성), 조(조윤혁), 홉스(김민중)

Buster : 너드팩토리에 백마인턴십으로 지원해 인공지능 이미지 처리 개발을 담당한 Buster 오재성입니다.

Jo : 안녕하세요. 충남대학교 백마 인턴십을 통해 2개월 동안 플랜아이에서 근무하게 된 Jo 조윤혁입니다. 저는 인공지능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Hobbes : 너드팩토리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하면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한 Hobbes 김민중 입니다.

Q. 인턴십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Buster : 학교에서 배웠던 기계학습 같은 인공지능 강의나 여러 IT업계 유튜버들의 인공지능 이론 및 개발에 대한 지식을 접하며 해당 내용을 실제 개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현장의 경험을 쌓고 싶어서 플랜아이 기업부설연구소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Jo : 학교에서 배운 인공지능 지식이 현업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또 현업에 종사하시는 개발자들이 협업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마침 플랜아이 너드팩토리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인공지능 지식과 Git에 대한 사용 여부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Hobbes : 학과에 배운 전공 관련 교과 과목들에 대한 실제 직무에서의 직접적 활용 방법과 현역 개발자분들의 협업 과정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고 싶어 인턴십 활동에 지원하였습니다.

Q. 인턴십에서 어떤 업무를 하였고 무엇을 배웠나요?

Buster : AI개발 중 이미지 처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DenseNet 모델과 Pytorch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유사 이미지 분류기 제작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모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같은 업무를 하게된 Jo님과 같이 연구실 내의 인공지능 관련 수학 책이나 교제, github내 이미지 처리 모델 소스코드 그리고 논문 등의 많은 자료를 참고하면서 이미지 처리 모델의 동작과 코드 구성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같이 활용한 Pytorch도 이전에 사용했었던 sklearn이나 keras 등과 다른 처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라서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지만 인터넷 내의 튜토리얼 자료들과 루카스 님의 가이드라인으로 익숙하지 않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고 배우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Jo : 검색도구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유사이미지분류 기술을 학습하고 구현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틀은 전이학습기반으로 구성하고 사전에 학습된 모델은 DenseNet모델을 적용했기에 구현하기 전에 전이학습에 대해 학습하고 DensNet모델을 면밀히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모델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논문까지 본 적은 없었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실제 구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Buster님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Hobbes : 주로 Backend 개발에 대하여 업무를 진행하였는데, 파이썬의 Django 프레임워크에서 Model 생성 후 데이터베이스에 Model 값들을 추가하여 Django rest-framework 를 활용하여 restful API 를 직접 만들어서 관리하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에 오픈 API 를 사용해 본 경험은 있지만 API 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배포되는 과정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인턴십 동안 진행한 업무를 통하여 직접 모델 생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API를 설계하는 작업을 하면서 Backend 개발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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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seNet 모델 아키텍처 설명

Q. 인턴십을 통해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Buster : 실무 환경에서 어떻게 협업이 이루어지고 Notion을 통한 업무 관리 그리고 Jo님과의 협업을 통한 디테일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단순 학교에서 개인 텀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흔히 버스탄다고 이야기하는 특정 누군가 주도하는 학교 팀 프로젝트가 아닌 동등한 비중을 담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행착오를 겪어 본 게 앞으로 큰 경험이 될 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Jo : 이번 인턴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주 notion을 통해 업무를 계획하고 slack으로 소통하며 git으로 서로 코드를 공유하면서 협업을 경험한 점이 유익했습니다. 다만 처음 해보는 협업이기에 소통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해로 인해 코드가 분리되기도 해서 아쉬웠지만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 다름을 공감했던 점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Hobbes : 데일리 스크럼, notion의 sprint 관리, slack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등의 현재 너드팩토리에서 협업하는 과정에 대하여 직접 일원이 되어 함께 진행하면서 협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Backend 개발에 대한 많은 경험을 통하여 관련 지식을 얻은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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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Backend 코드 리뷰

Q.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Buster : 인턴십 이후 학기로 넘어가 졸업 프로젝트도 연계해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발생했던 문제들을 개선하며 성공적으로 졸업 프로젝트도 주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Jo : 인턴십을 통해 얻은 경험과 자신감을 가지고 졸업 후에는 가고자 하는 기업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Hobbes : 너드팩토리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백엔드 개발에 대한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실제 구동되고 있는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Q. 너드팩토리에게 한마디

Buster : 처음 하는 인턴이라 걱정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한 상태였지만 모두 친절히 대해주시면서 형성된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문화를 앞으로도 실천해나갈수 있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Jo : 너드팩토리 플랜아이 인턴 기간 초반에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었지만, 회사에 빨리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현업에서의 경험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 진로에 대해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Hobbes : 많이 부족한 상태로 처음 인턴십을 시작하였지만, 매주 스프린트 설계, 데일리 스크럼 및 너드님들의 지속적인 리뷰를 통하여 조금은 발전하여 인턴십을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바쁘신데도 수많은 도움을 주신 너드팩토리의 너드님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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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카페 AROPA 에서

마치며

2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이었지만, 인턴으로 오신 3분과 함께 연구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협업과 조화, 의사소통의 가치에 대해 기존의 너드팩토리 구성원들 역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인턴 기간이 종료되어 이별을 하게 되었지만, 너드팩토리와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앞날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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